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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랜드마크 ‘시청 하늘 북 카페’ 연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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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0-08-2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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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랜드마크 ‘시청 하늘 북 카페’ 연장 운영

평일 오후 10시·주말 오후 6시까지

성남시청 동관 9층 시민개방공간인‘시청 하늘 북카페’가 오는 23일부터 기존 운영시간 보다 평일은 4시간, 주말은 1시간 연장 운영된다.

성남시는 ‘북카페’가 시민 독서 휴게공간으로써 호응이 커(하루평균 이용인원 250명) 평일은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장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또 이용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북카페 열람공간을 한번에 100명 이용 가능하던 시설 규모에서 다음달 중 한번에 180명 이용 가능한 규모로 만들어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조용한 분위기의 독서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현재 사용하지 않고 있는 9층의 간부회의실, 청계누리회의실, 옛 부시장실 등에 있던 시설과 비품, 인테리어를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으로 북카페 도서열람공간과 휴게공간을 넓히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하늘 북카페는 성남시청 주변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 좋은 창가에 앉아 원두커피를 마시며 책을 읽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야외 음악분수를 즐기며 산책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시민들에게 각광받는 성남시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다”며 “관공서라는 틀을 깬 시민을 위한 청사활용방안을 적극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재명 성남시장은 취임과 동시에 기존 131.41㎡이던 9층 시장집무실을 58.48㎡로 확 줄여 2층 옛 열린도서관 공간을 개조해 쓰고 있다.

송영건 부시장 또한 당초 85.23㎡규모이던 9층 집무실을 49.5㎡ 규모로 줄인 시장실 옆(옛 여성휴게실)으로 최근 옮겨와 시민에게 문턱을 낮추는 민선5기 성남시 행정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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