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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탄천 수해 복구 현장 ‘하나된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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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07-01 15:2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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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탄천 수해 복구 현장 ‘하나된 구슬땀’

성남시는 최근 220㎜의 집중호우로 탄천 전역이 침수피해를 입은 가운데 7월 1일 오전 7시 전직원 비상소집령을 내려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벌였다.

공무원 1,400명과 경기 지방경찰청(청장 이강덕) 3개 중대 240여명이 참여한 이날 정화활동에는 살수차 6대와 청소차량 20대 등 장비가 동원돼, 폭우로 떠내려온 각종 오물과 쓰레기 등을 80kg용 마대 5천500개 분량을 수거했으며, 토사로 뒤덮인 탄천 내 자전거도로와 산책로를 정비했다.

이재명 성남시장도 이날 작업에 동참해 탄천 피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탄천 정화작업으로 탄천 내 쓰레기는 말끔히 치워졌으며, 시는 오는 7월 5일에도 군장병 230명을 지원 받아 탄천 정화활동을 벌인다.

또한, 앞으로도 태풍 등 탄천에서 발생하는 자연재해 등에 신속히 대처해 쾌적한 탄천 공간을 시민들에게 돌려줄 계획이다.

성남시는 최근 220㎜의 집중호우로 탄천 전역이 침수피해를 입은 가운데 7월 1일 오전 7시 전직원 비상소집령을 내려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벌였다.

공무원 1,400명과 경기 지방경찰청(청장 이강덕) 3개 중대 240여명이 참여한 이날 정화활동에는 살수차 6대와 청소차량 20대 등 장비가 동원돼, 폭우로 떠내려온 각종 오물과 쓰레기 등을 80kg용 마대 5천500개 분량을 수거했으며, 토사로 뒤덮인 탄천 내 자전거도로와 산책로를 정비했다.

이재명 성남시장도 이날 작업에 동참해 탄천 피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탄천 정화작업으로 탄천 내 쓰레기는 말끔히 치워졌으며, 시는 오는 7월 5일에도 군장병 230명을 지원 받아 탄천 정화활동을 벌인다.

또한, 앞으로도 태풍 등 탄천에서 발생하는 자연재해 등에 신속히 대처해 쾌적한 탄천 공간을 시민들에게 돌려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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