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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식 성남예총회장，제8대 회장 재선

회원 권익옹호를 위한 예총회관건립 추진

지난 29일 제8대 성남예총 선거에서 이영식 현 회장이 김영실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이날 치러진 정기총회 선거에서 이영식 회장은 45명의 대의원중 27표를 얻어 18표를 얻은데 그친 김영실 한국문인화협회 경지지회장을 누루고 회장에 당선됐다.

이회장은 공약으로 지난해부터 지원되기 시작한 각 지부에 대한 경상비 지원의 기준을 조례로 만들어 지부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성남예총 9개 단체의 사회적 지위향상과 권익옹호를 위해 성남예총 회관 건립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 회장은 성남예총 회원들의 복지향상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성남예총 아카데미 개설,성남예술 복지카드 추진,해외 문화예술 공연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