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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공공기관 이전부지 대체기관 유치 TF팀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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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07-1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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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공공기관 이전부지 대체기관 유치 TF팀 가동

대기업 유치 팔 걷어 붙여

성남시가 지방으로 이전하는 공공기관 부지에 대기업 등 대체기관을 유치하기 위해 오는 20부터 태스크포스(TF)팀을 가동한다.

‘공공기관 이전 부지 대체기관 유치 TF팀’은 성남시 지식산업과장을 팀장으로 관련 부서 공무원, 성남산업진흥재단 기업육성 전문가 등 총 7명으로 구성·운영된다.

TF팀은 내년부터 지방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관내 공공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구 토공, 주공), 한국도로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식품연구원, 한전KPS 등 5개 공공기관, 6개 부지의 편리한 교통망과 우수한 입지여건을 부각해 이곳에 지역경제 기여도가 높고, 지역 내 성장동력 산업과 연관성이 많은 대기업 본사, R&D센터 등 유치에 총력전을 기울일 방침이다.

특히, 성남시 지역 내 이미 구축돼 있거나 구축 중에 있는 ▲첨단산업단지인 성남 하이테크밸리, 동원동 일반산업단지 ▲산업거점지구인 판교테크노밸리, 야탑밸리, 위례지구 메디바이오 특화단지, 대장지구 신재생에너지 특화단지 등 양질의 산업환경을 내세워 국내 대기업을 대상으로 방문 유치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첨단산업단지나 산업거점지구를 기반으로 육성 중인 시스템반도체, 모바일, 메디바이오산업 등 성남시 3대 전략산업과 게임, 신재생에너지, 고령친화산업 등 3대 중점산업의 진흥정책을 적극 홍보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기초자치단체로는 최다 규모로 성남지역에 집적된 960개 벤처기업의 혁신기술력이 신기술 발굴 및 협력을 기대하는 대기업 유인 요소 중 하나로 보고 홍보전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성남시는 공공기관 이전부지에 관심을 보이는 기업에 대해서는 매입에 필요한 토지이용계획 변경, 정보제공 등 행정적 지원을 통해 많은 대기업들을 유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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