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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독도문화예술제’ 보훈·안보도시 성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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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3-09-1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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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독도문화예술제’ 보훈·안보도시 성남에서
시민 1만여 명 운집‥日 독도 영유권 주장에 경고성 메시지

 

‘제1회 독도문화예술제’가 오는 9월 7일 오후 2시~7시 성남시 분당구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성남시(시장 이재명)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전국총동문회(회장 채규희), 독도문화예술제조직위원회(위원장 성준후)가 손잡고 개최하는 대규모 행사다.

 

시민 1만여 명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독도가 성남시 자매도시인 울릉군에 속해 있는 대한민국 땅임을 천명하고,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경고성 메시지를 던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장 주변 황새울 광장에는 ‘독도 사진 및 고지도전'이 열려 독도 관련 사진 40점, 독도가 우리 땅임을 표시한 고지도 20점, 독도가 조선 땅임을 가리키는 일본 지도를 볼 수 있다.

 

성남 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의 작품인 독도 관련 포스터와 글짓기 200점도 전시돼 독도의 역사적 의미를 전달한다.

 

개막식은 이날 오후 4시 30분에 개최된다. 행사 분위기를 돋우기 위한 연예인들의 축하 무대도 마련돼 남진, 조항조, 주현미, 유성화, 조은길, TIP크루, 데미온, 코주빅, 정광태 등이 출연한다.

 

출연자 가운데 보이 세계챔피언팀인 TIP크루는 독도 사랑 관련 특별 안무를 선보이며, “독도 가수”라 불리는 정광태 씨는 시민과 함께 ‘독도는 우리 땅’을 노래 부른다.

 

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동문 1천여 명은 독도 사랑 티셔츠를 입고 4분 길이의 경쾌한 리듬에 맞춰 ‘독도 사랑 플래시 몹’ 공연을 펼친다.

 

성남시는 독도 사랑하는 마음과 자긍심을 전 국민에게 심어주는 행사로 만들어 보훈‧안보중심도시의 위상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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