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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일터 성남 만들기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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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09-0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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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일터 성남 만들기 업무 협약

성남시는 전체 사업장의 78%가 서비스업종으로 2010년 재해자의 절반이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근로자에게서 일어났다.

성남시의 지난해 건설업 재해율은 약 0.75%로 전국 건설업 재해율 평균인 0.70%보다 높았으며 서비스업 재해율은 0.4%로 전국 서비스업 재해율 평균인 0.53%에 비해서는 낮았다.

하지만 성남시 수정구는 전국 평균을 훨씬 웃도는 0.69%의 재해율을 기록했다. 이는 수정구의 음식 및 숙박업 재해율이 1.64%에 달했기 때문으로 분석되며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안심일터조성이 시급한 실정이다. 성남시 수정구의 재해율은 2008년 1.2%, 2009년 1.5%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동부지도원과 성남시는 재해정보를 공유하고 기술․교육지원, 기술자료 개발․보급 등 각종 협력 사업을 공동추진하게 된다.

경기동부지도원은 앞으로 성남시의 요청에 따라 공동협력사업 및 안전보건활동에 필요한 각종 지원을 하며, 성남시는 실질적인 재해예방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공단의 재해예방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백헌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선진국 수준인 재해율 0.5%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관련기관․단체와의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사회 구성원 모두가 안전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안심일터 성남 만들기는 안전이 문화와 생활로 정착되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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