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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8-01-0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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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선사하는 신년 음악제전


성남아트센터 신년음악회

음악을 통해 보다 밝고 활기찬 새해를 여는 신년 음악회가 오는 11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선사하는 신년 음악제전으로 마련된다.

'신년음악회' 출연자의 면면을 살펴보면, 만 25세에 홍콩 필하모닉 부악장에서 역대 최연소 악장으로 전격 발탁된 한국이 낳은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데니스 김과 테너 하만택, 소프라노 박미혜 등이 무대에 오른다.

테니스 김은 2003년 세계 최연소 교향악단 악장으로 세계 음악계의 주목을 받으며 샤를르 뒤투아, 리카르도 무티, 앙드레 프레빈, 사이몬 래틀 등 세계적 지휘자들과 함께 호흡하고 있다.

우리새대 최고의 프리마돈나 소프라노 박미혜씨는 2002 한일 월드컵 기념공연에서 세계 3대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 플라시도 도밍고, 호세 카레라스와 함께 공연한 아름답고 심금을 울리는 크리스털 같은 맑고 고운 목소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여기에, Viotti, Tagliavini 국제 성악 콩쿠르 1위 입상, Franco Corelli 국제 성악콩쿠르 1위없는 2위 입상 등 수많은 국제 성악 콩쿠르 우승으로 한국의 성악계를 빛내고 있는 독일 크레펠트 오페라하우스 주역가수 테너 하만택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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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 테니스 김, 소프라노 박미혜, 테너 하만택(사진좌로부터) 등 신년음악회 출연진.

이름만으로도 우리의 마음을 가득 채워주는 출연진들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비발디의 사계 중 ‘가을’과 ‘겨울’, 그리고 세계 클래식 애호가들이 가장 사랑하는 테너 아리아인 푸치니 오페라 <투란도트>에서 'Nessun dorma(공주는 잠 못 이루고)',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에서 'Brindisi(축배의 노래)' 등으로 화려하게 2008년의 문을 열 전망이다.

여기에 국내 최고 교향악단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김봉 지휘의 성남시립교향악단이 왈츠의 왕' 요한 슈트라우스Ⅰ,Ⅱ세의 흥겨운 '왈츠'와 '폴카'를 중심으로 함께 협연하여 더욱 즐겁고 활기찬 무대를 선사한다.

성남아트센터 관계자는 "음악과 함께여서 더욱 즐거운 삶, 음악이 주는 기쁨으로 밝고 활기찬 2008년의 문을 열 수 있는 신년음악회를 통해 더욱 힘차게 새해의 첫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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