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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심양, Win-Win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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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7-05-2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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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심양, Win-Win 전략

성남 IT 등 첨단정보산업과 중국 제조업 상호 교류키로

제6회 중국 심양-한국주간(5.20~26)행사’에 국제자매도시 자격으로 참석한 성남시대표단(단장: 이대엽) 17명이 심양시와 상생전략(Win- Win)을 다지고 돌아왔다.

‘교류, 우의, 합작, 발전’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이대엽 성남시장을 비롯한 대표단은 이영걸 심양시장과의 방문인사를 통해 21세기 지방화 시대를 맞이하여 행정, 경제, 문화분야의 실질적인 교류 활성화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대엽 성남시장은 “성남시와 심양시간 양 도시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서로 동반자적 견지에서 각 도시가 가진 강점을 교류 협력하는 상생전략(Win - Win)을 추구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또 심양시 TV 및 심양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성남시는 IT-Soc, 차세대 이동통신, 의료-바이오산업 등 미래 성장 동력 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 발전시키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지방자치단체임을 소개하고, 앞으로 상호간 실질적인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는 활발한 경제, 통상교류가 이루어지길 기대했다.

이와 함께 21일 성남시 등 7개 시에서 참가한 한·중도시시장포럼에 참가, ‘성남시와 심양시간의 국제교류 활성화 방안’ 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양 도시가 가진 장점인 성남시의 첨단지식 정보산업과 심양시의 국제장비 제조업의 적극적인 교류, 그리고 지리적 장점을 활용한 국제 무역 증진을 위한 투자 환경을 적극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난 20일 천문갑 발해대학 총장을 만난 자리에서는 “발해대학에는 조선족 동포 학생 350명이 재학 중이고 성남시가 10명의 학생에게 장학금(1,000만원)을 지원할 정도로 애정이 각별하다”며 천문갑 총장님과 여러 교수들의 각별한 지도와 보살핌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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