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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남시협의회 대표단 5명으로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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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6-10-1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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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남시협의회 대표단 5명으로 늘려


1인 간사에서 정책담당간사 보강, 2인체제로 전환


성남시의회 한나라당 협의회가 홍보나 일상업무를 수행해온 총무간사외 조례나 예산 등 정책을 담당할 정책담당간사 1인을 보강, 간사 2인 체재를 구축해 운영한다.


지난 12일 성남시한나라당협의회는 의원총회를 열고 “간사의 역할이 과중함에 따라 지역활동에 저해를 받고 있어 역할 분담이 제기되고 있다”며 현재 한나라당 회칙에 규정되어 있는 간사 1인외 1명을 더 추가하는 개정안을 상정, 통과시켰다.


이에 따르면, 한나라당의 원내대표단은 당대표와 부대표, 대변인, 간사 각 1인으로 총 4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간사의 경우, 홍보 등 기존 일상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총무간사외 정책을 담당할 간사를 추가 선임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의원들은 당대표를 보좌하고 의원들의 중지를 모아나가는 간사가 그동안 역할을 충실히 담당했는지 되물으면서 반대하기도 했으나 협의회는 비공개로 토론을 거쳐 안을 통과시켰다. 정책담당간사는 이날 선출하지 않았지만 조례나 예산 등과 관련된 정책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의총에선 오는 23일부터 예정된 제140회 임시회 중 집행부의 의견청취는 행정사무감사를 대비, 실질적이고 내실있게 준비한다는 의미에서 대단히 중요한데 주요사안에 대해선 그때그때 메모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장대훈 당대표는 “그동안 도당차원에서 기초의원 의사가 반영된 전례가 없었으나 경기도 32개시·군의회의 교섭단체 구성과 함께 대표들이 선출된 만큼 정식기구도 출범할 예정이어서 도에 대한 기초의원들의 발언권이 향상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 최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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