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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성남탄천페스티벌 성공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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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6-08-2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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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무게차에 오른 이대엽 시장과 이수영 의장이 성남시민에게 사랑한다는 표시를 보내고 있다.

‘2006성남탄천페스티벌’이 19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성남문화재단 주최로 지난 15일부터 열린 2006성남탄천페스티벌은 이날 저녁 율동공원 호수에서 펼쳐진 불꽃놀이를 끝으로 닷새간의 일정을 마쳤다.


지난해에 이어 탄천 둔치, 율동공원 등 성남의 자연 환경을 공연 예술무대로 꾸민 올해 페스티벌은 풍성한 화제를 뿌리며 연 인원 10만여명이 축제에 참여, 관람하는 등 시민들의 인기를 한 몸에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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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삼바팀의 아름다운 거리 공연.

특히 페스티벌 기간 동안 탄천 둔치 특설무대 인근 식당, 상점 등이 ‘페스티벌 특수’를 누린 것으로 파악돼, 이번 축제가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를 했다.


야탑동과 이매동 탄천 둔치 특설무대, 중앙공원 야외공연장, 율동공원 등 시 전역에서 개최된 각종 공연과 행사에 하루 평균 1만5천~2만여명의 관객이 몰려 국내외 최고 수준의 공연 팀이 펼치는 예술무대를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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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민속춤 공연.

특히 19일 오후 5시부터 수정로에서 펼쳐진 ‘그랜드 퍼레이드’에는 3만여명의 관람객이 몰렸고, 이어 7시30분부터 열린 피날레(불꽃놀이)에는 2만명의 관객이 율동공원 호수 산책로 전역을 가득 메웠다.


또한 15~20일까지 성남아트센터와 성남시민회관에서 열린 공연 프로그램에도 관람객이 줄을 이었다.


성남문화재단은 김영수 공연사업국장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성남’이 문화도시로 새롭게 인식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면서 “내년에는 좀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성남탄천페스티벌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페스티벌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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