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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수후보,이재명 후보는 분당 발전 저해 장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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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06-0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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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수후보,이재명 후보는 분당 발전 저해 장본인
모라토리엄 거짓 선언 밝혀지자 새누리당에 책임 전가

 

신영수후보는 대변인 성명서를 통해 “이재명 후보와 같은 당 시의원이 리모델링 지하주차장 지원을 반대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새누리당 의원들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막판 흑색선전을 획책하고 있는 이재명 후보는 반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신영수 후보는 6.4시장선거를 클린선거, 정책선거를 표방하고 분당 유권자에게 진정성을 알리기 위해 악전고투하고 있다”고 말하고 “이 와중에 지난 5월 30일 밤 이재명 후보측은 기습적으로 사상 최대의 ‘분당 고사 작전’이란 제목으로 악의적인 보도자료를 냈다”고 비난했다.

 

또 이재명 후보는 뒷전에 숨은 채 ‘선거대책위원회’라는 이름을 앞세워 분당 유권자를 현혹시키고 있는데 대해 법적대응을 밝히며 이미 이재명 후보의 이중대로 전락한 언론사 2곳에 대해 이미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및 선거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소를 했다고 말했다.

 

신후보측은 앞으로도 사실확인 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 상대후보를 비방하고 사실을 왜곡한 보도를 일삼는 언론사에 대해서는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

 

이와관련 신영수 후보는 분당 리모델링에 따른 주민 부담없는 방안을 이미 발표했는데도 불구하고 이재명 후보는 간교한 책동으로 주민을 현혹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신후보측은 “이재명 후보는 거짓 모라토리엄 선언으로 지난 4년동안 분당 발전을 저해해 왔고 최근 모라토리엄의 허구가 밝혀지자 이 후보는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자신을 미화하고 새누리당에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며 “참으로 개탄스럽다”고 말했다.

 

특히 ‘성남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 당시 이재명 후보와 같은 당 소속인 성남시의회 K의원이 지하주차장 설치비용 지원을 반대한 사안으로, 이재명 후보가 후안무치하게 자신의 소통 부재를 새누리당 의원들에게 전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더불어 정자동 네이버(주)옆 정자동 시유지 매각건을 거론하며 “현시가가 2,000억원을 상회하는 데에도 헐값인 1,235억원에 팔아 넘겨 의혹과 함께 지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땅은 시민 모두의 금싸라기 공유지로 최후의 보루로 소유했어야 했는데도 불구하고 매각한 땅 값의 사용처도 불분명해서 이에 대한 철저한 감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현재 흉물로 전락한 수내동 펀스테이션의 경우 이재명 시장 당시 무모하게 시가 인수해 지금까지 관리비 및 인건비 등으로 시민의 혈세를 낭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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