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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남시장 즐기면서 소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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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09-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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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남시장 즐기면서 소통한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추석연휴를 보내고 지난 14일 성남시 노인복지시설로 출근해 특별한 이벤트를 가졌다.

지역 탐방에 나선 이재명 성남시장은 추석 연휴 끝 외로움을 탈수 있는 분당노인종합복지관, 수정중앙노인종합복지관, 신흥3동 동산교회 내 경로식당을 차례로 들러 시설 노인들과 만남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이재명 성남시장은 직접 가수가 돼 노인들 앞에서 ‘울고 넘는 박달재’를 불러주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또, 노인들의 급식에도 세심한 관심을 보여 복지시설에서 제공하는 식사를 챙겨서 살펴보고 배식상태를 일일이 확인했다.

동호회 노인들과는 탁구를 즐기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자연스럽게 마음을 튼 노인들과 이 시장은 진솔한 대화를 나누면서 하나하나 불편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행·재정적 지원을 통해 성남시가 어르신들의 친구이자 벗으로 이용하는 편안한 복지시설을 만들겠다”며 노인복지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유종식(77.남) 할아버지는“성남시장이 탁구실버실 분리 운영 건 등 구구절절 내 얘기를 들어주고 탁구 친구까지 돼 주니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양효순(80.여) 할머니는 “이재명시장의 노래솜씨가 일품이더라”며 “명절 때마다 위문품을 들고 찾아와 잠시 기념사진을 찍고 돌아가는 이들과는 달리 함께 탁구도 치며 기분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민선5기 출범과 함께 탄천을 도보로 출근하고 심야에 지역순찰, 재건축 현장, 판교시설물 점검 등 민생현장을 직접 챙기기에 분주한 행보를 이어와 시민과 소통의 폭을 넓히고 있다.

또한 각각 시민들의 민원내용을 직접 해결해주고 불가한 시민요구는 그 이유를 분명하게 설명해 줘 똑 부러지는 민생행정을 펴고 있다는 시민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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